(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지난 21일 이랜드리테일은 창립 38주년을 맞아 요식업 브랜드의 1+1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에 진행한 이벤트는 애슐리, 수사, 자연별곡, 로운, 피자몰을 1+1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벤트는 하루종일 실시간 검색어를 차지하며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전국 32점인 유통점에 방문해 이용권을 수령해야 했으며 사용 기간은 21일~ 23일까지로 너무 짧았다.
뿐만 아니라 각 지점별로 참여조건이 달라 더 논란을 일으켰다.
특히 강서점의 경우 구매 영수증이 없어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었으나 강남점의 경우 패션관에서 7만원 이상 구매를 해야 수령할 수 있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조삼모사다”, “우리 동네 지점은 안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창립 38주년 맞이해 진행한 이랜드리테일 쇼핑제는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2 11: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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