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진솔 기자) ‘컬투쇼’에 비지와 타이거JK가 출연했다.
20일 컬투쇼 제작진은 공식 SNS에 “잠시 후,힙합의 대부! 힙합의 왕! 타이거JK, 비지 씨의 라이브 무대 펼쳐 드립니다! #컬투쇼 #타이거jk #비지 #모두함께해요 #푸처핸썹 #장소불문 #내적댄스 #드렁큰타이거 #마지막앨범 #끄덕이는노래 #대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지와 타이거JK는 각각 스웨그 넘치는 포즈를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늙지 않는 얼굴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와 대박!!!”, “마지막 어흑.”, “오널넘잘들었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드렁큰 타이거는 한국 힙합씬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였다. 작업해온 약 200여 곡에서 추린 10집 ‘X : Rebirth of Tiger JK’는 지난 14일 공개된 드렁큰 타이거의 마지막 앨범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0 20: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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