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KBS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연출 김진원/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 4회 방송에서 김지호가 다침으로 인해 이서진과의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회 방송분에서 동석(이서진 분)이 집에 오자, 부끄러워서 보지도 못했던 동옥(김지호 분)은 3회 방송에서 해원(김희선 분)과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사고로 보건소에 가게 된다. 이에 보건소에 동옥의 보호자로 동석이 나타난다.
보건소에서 치료를 받던 동옥(김지호 분)은 자신의 보호자로 온 동석(이서진 분)을 확인하고 아무말도 없이 고개를 숙인다. 이어 동석은 “동옥아” “강동옥” “누나” 라고 불렀지만 꿈쩍도 않는 동옥이다. 잠시 머뭇하더니 그제서야 고개를 천천히 들어 빨개진 얼굴을 수줍게 드러내며 어김없이 순수동옥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동석은 “나, 동석이”라고 말하자, 천천히 고개를 끄덕이며 동옥은 “안다”라고 말을 하며 15년만의 쌍둥이의 재회하는 모습이 뭉클하게 그려졌다. 또한, “미안하다”고 말하는 동옥에게 “너, 나한테 미안한 거 하나도 없어. 그러니까 미안하다 그런 말 하지 마.” “미안하단 말 한번만 더 하면! 나 정말 화낸다?” 라면서 착하디 착한 동옥에게 자책감이 드는 동석이였다.
하지만, 동희(옥택연 분)는 동옥(김지호 분)과 집에 가는 길에 극진한 보호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동옥을 업고 집에 가는 동희에게 “....해워이.....내 때문에 다칫다.” “오토바이가 가는데 내가 가방이 떨어지가꼬.....내가 가방 줍는다꼬 일나다가....다칫다.” “해워이가 머리에 쓰는 것도 지가 안 쓰고 내 보고 쓰라카고....해워이가 내보다 헐씬 많이 다칫다.” 라면서 자신 때문에 사고가 났다는 말을 했지만, 어김없이 동옥의 편을 들어주었다.
집에서도 자다가 동옥이 아플까봐 옆에서 함께 있어주며 극진한 보호하는 모습이 보여 시청자들을 감동에 빠지게 했다.
김지호의 순수한 청정연기가 돋보이는 ‘참 좋은 시절’은 매주 토,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2회 방송분에서 동석(이서진 분)이 집에 오자, 부끄러워서 보지도 못했던 동옥(김지호 분)은 3회 방송에서 해원(김희선 분)과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사고로 보건소에 가게 된다. 이에 보건소에 동옥의 보호자로 동석이 나타난다.
보건소에서 치료를 받던 동옥(김지호 분)은 자신의 보호자로 온 동석(이서진 분)을 확인하고 아무말도 없이 고개를 숙인다. 이어 동석은 “동옥아” “강동옥” “누나” 라고 불렀지만 꿈쩍도 않는 동옥이다. 잠시 머뭇하더니 그제서야 고개를 천천히 들어 빨개진 얼굴을 수줍게 드러내며 어김없이 순수동옥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동석은 “나, 동석이”라고 말하자, 천천히 고개를 끄덕이며 동옥은 “안다”라고 말을 하며 15년만의 쌍둥이의 재회하는 모습이 뭉클하게 그려졌다. 또한, “미안하다”고 말하는 동옥에게 “너, 나한테 미안한 거 하나도 없어. 그러니까 미안하다 그런 말 하지 마.” “미안하단 말 한번만 더 하면! 나 정말 화낸다?” 라면서 착하디 착한 동옥에게 자책감이 드는 동석이였다.
하지만, 동희(옥택연 분)는 동옥(김지호 분)과 집에 가는 길에 극진한 보호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동옥을 업고 집에 가는 동희에게 “....해워이.....내 때문에 다칫다.” “오토바이가 가는데 내가 가방이 떨어지가꼬.....내가 가방 줍는다꼬 일나다가....다칫다.” “해워이가 머리에 쓰는 것도 지가 안 쓰고 내 보고 쓰라카고....해워이가 내보다 헐씬 많이 다칫다.” 라면서 자신 때문에 사고가 났다는 말을 했지만, 어김없이 동옥의 편을 들어주었다.
집에서도 자다가 동옥이 아플까봐 옆에서 함께 있어주며 극진한 보호하는 모습이 보여 시청자들을 감동에 빠지게 했다.
김지호의 순수한 청정연기가 돋보이는 ‘참 좋은 시절’은 매주 토,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3/03 13:05 송고  |  JY.Jang@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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