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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LABOUM) 해인, ‘강남스캔들’ 첫 연기 도전…‘수행비서 役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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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라붐(LABOUM) 해인이 데뷔 후 첫 연기 도전에 나선다.

해인은 오는 26일 아침 첫 방송을 앞둔 ‘강남스캔들’에 출연을 확정 짓고 데뷔 후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다.

그는 극 중 ‘은소담’ 역을 맡았다. 스타가 되기 위해 데뷔만 손꼽아 기다리는 중 음모에 휘말려 스타의 꿈을 접고 수행비서가 된 인물이다.

라붐(LABOUM) 해인 / 글로벌에이치미디어 제공
라붐(LABOUM) 해인 / 글로벌에이치미디어 제공
라붐(LABOUM) 해인 / 글로벌에이치미디어 제공
라붐(LABOUM) 해인 / 글로벌에이치미디어 제공

그 동안 라붐으로 활동하며 상큼한 매력부터 성숙한 매력 등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줬던 해인이 ‘강남스캔들’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앞서 해인은 ‘메이크업 박스’, ‘뷰블리’에서 뷰티 프로그램 MC로 활약한 바 있다. 이처럼 가수뿐만 아니라 예능, 연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해인이 속한 라붐은 최근 ‘체온’으로 컴백하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며, 지난 7일에는 일본에서 첫 데뷔 싱글 ‘Hwi hwi’를 발표했다. 이는 오리콘 차트 9위에 오르며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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