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아갈찜’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2TV 저녁 생생정보’에서는 대전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이색 메뉴 맛집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귀와 소갈비가 만나 탄생한 이색 메뉴 ‘아갈찜’이 소개돼 이목을 모았다.
식당을 찾은 고객들은 “아갈찜을 시키면 아귀와 갈비 두 가지를 다 먹을 수 있지않나”, “매콤달콤한 맛이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기분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초대형 아귀만 취급한다는 맛집의 주인장. 이는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서라고.
먹기 좋게 손질한 아귀에는 특급 비법 소스가 더해진다. 키위, 양파, 사과, 배, 파인애플 등의 과일과 채소는 일정한 비율로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배합되어 맛을 더한다. 황금비율로 만들어진 양념은 일주일 간 냉장숙성을 시켜 제대로 된 맛을 완성시킨다.
한편, 해당 맛집은 대전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KBS2 ‘2TV 저녁 생생정보’는 매주 평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9 19: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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