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가수 조성모가 아들 봉연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조성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연휴 #아빠_노릇 #집안어르신들_대접 손 베고, 손 데고 참 험난했지만 #세상에서_가장_값진시간 난 어쩌다 한번하고 이리 호들갑이지만 문득 , 나는 평생 매일을 우리 부모님들께 대접받고 살아왔구나란 생각이들어 #죄송 그리고 #감사 #자주_해드릴께요 #건강하기만_하셔요 #하다보면_늘겠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성모는 밝은 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귀여운 한복을 입고 있는 아들 봉연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머나ㅋ완전자상해용ㅋㅋ”, “뭘입으셔도 잘어울리시네요^.*”, “진짜 너무 귀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성모는 부인 구민지와 지난 2010년 결혼식을 올려 결혼 5년 만에 아들을 출산했다.
한편, 조성모는 지난 18일 아들 봉연 군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9 09: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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