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박남춘 인천시장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그가 SNS에 남긴 글이 눈길을 끈다.
지난 18일 박남춘 시장은 자신의 트위터에 “며칠전 다문화가정 출신 중학생의 안타까운 사망에 시에서 도울 수 있는 일을 찾아보고 조치하도록 했습니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남긴 글이 캡처되어 있다. 해당 글에는 취임 100일을 맞아 시정에 대해 고민하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시장님 힘내세요”, “참 잘하셨어요~! 고맙고 사랑합니다~!”, “신속한 조치 감사드립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지난 7월 1일부터 인천광역시장으로서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9 09: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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