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진솔 기자) 이케아 고양점에서 화재 경보기가 울려 방문객이 대피했다.
18일 오후 5시 반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도내동에 있는 ‘이케아 고양점’ 매장에서 화재 경보기가 울려 방문객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당시 매장 지하에서 연기가 나면서 화재 경보기가 울리고 대피 방송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20분 만에 경보기가 꺼지면서 방문객들은 다시 매장으로 입장했다.
소방당국은 “지하 3층 방재실에서 전선이 합선되면서 연기가 피어오른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9 01: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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