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손담비(나이 36세)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너로 정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새초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 중이다.
해사한 얼굴과 함께 근황을 전한 손담비의 모습에 네티즌은 “사진 예쁘게 잘 나왔어요”, “색 너무 잘 어울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7년 싱글 앨범 [Cry Eye]로 데뷔한 손담비는 최근 연기자로서 발돋움하고 있다.
‘가족끼리 왜 이래’, ‘유미의 방’, ‘미세스 캅2’ 등에 출연했고, 지난 10월 개봉한 영화 ‘배반의 장미’에서도 주연 배우로 활약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6 18: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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