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솔지, 갑상선항진증→합병증 안구돌출…투병 이겨내고 ‘여전히 아름다운 얼굴로 컴백’

(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이엑스아이디 솔지가 컴백 소식을 알리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6년 12월 갑상선항진증 진단을 받은 솔지는 1년여 간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후 치료와 휴식을 병행하며 갑상선 호르몬 수치는 정상으로 돌아왔지만 당시 지난 1월에는 합병증인 부종과 염증 등으로 인한 안구돌출 증상으로 눈 주위를 둘러싼 뼈를 제거하는 안와감압술을 받기도 했다.

이에 EXID는 4인 체제로 활동을 하던 중 지난 8월 솔지가 복귀 소식을 전했다.

지난달 ‘복면가왕’을 통해 2년 만에 무대에 복귀한 솔지는 21일 약 2년만에 EXID 완전체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