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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들리 쿠퍼와 결혼설’ 이리나 샤크, 최근 일상 보니…‘미키마우스 티 입고도 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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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혜민 기자) 러시아 출신 모델 이리나 샤크가 실검에 등장하며 그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 이리나 샤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미키마우스 티셔츠를 입고 마당으로 추정되는 곳에 앉아있다.

그의 네추럴한 일상 속에 빛나는 그의 비주얼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러시아 출신 모델 이리나 샤크와 배우 브래들리 쿠퍼 커플이 미국 뉴욕의 웨스트 빌리지에 타운 하우스를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리나 샤크 인스타그램
이리나 샤크 인스타그램

쿠퍼가 구입한 주택은 지상 3층, 지하 2층 등 총 5층 규모의 저택이다. 이 저택은 6개의 침실과 4개의 욕실로 이루어져 있다. 

이리나 샤크는 2010년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교제하며 얼굴을 알렸다. 5년 간의 교제 끝에 2015년 헤어진 이후 이리나 샤크는 할리우드 배우 브래들리 쿠퍼와 만나며 공개 연인임을 선언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첫 딸 레아 드 센 샤크 쿠퍼를 얻었지만 아직까지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에 저택을 구입하며 결혼이 임박한 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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