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오초희가 이수역 폭행사건을 언급했다.
15일 오초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 짧다고 때렸다던데.. 나도 머리 기르기 전까지 나가지 말아야 하나. 날씨도 추운 것도 무서운데”라는 글과 함께 이수역 폭행 사건을 직접 언급했따.
지난 1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피해자로 추정되는 A씨가 “도와주세요. 뼈가 보일만큼 폭행 당해 입원 중이나 피의자 신분이 되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내용에 따르면 A씨는 남성 4명에게 폭행을 당했으며 ‘말로만 듣던 메갈X 실제로 본다’ 등 폭언을 들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오초희는 방송인으로 지난 2010년 FIFA 월드컵때 ‘아르헨 응원녀’로 화제가 되었다.
오초희의 나이는 1986년생으로 올해 33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5 09: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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