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영화 ‘미쓰백’의 VOD 서비스가 지난 13일부터 시작됐다.
‘미쓰백’은 스스로를 지키려다 전과자가 된 백상아가 세상에 내몰린 자신과 닮은 아이를 만나게 되고 그 아이를 지키기 위해 세상에 맞서게 되는 줄거리를 담은 작품. 한지민을 비롯해 김시아, 이희준, 권소현, 백수장 등이 출연했다.
배우들의 진정성 있는 열연, 묵직한 메시지와 진한 여운을 선사하며 관객과 평단의 만장일치 호평을 얻은 ‘미쓰백’은 개봉 이후 SNS를 통해 예매 독려, N차 관람, 상영관 확대 요구 등 자발적인 홍보 활동을 이어가며 열혈 매니아 층인 ‘쓰백러’를 탄생시키기도 했다.
한편, 영화 ‘미쓰백’은 최근 누적관객수 72만명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넘었다.
이날까지의 누적 관객수는 720,698명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5 09: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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