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해바라기’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바라기’는 고교 중퇴 후 양아치들을 쓸어버린 거리의 불주먹 오태식(김래원)이 새로운 삶과 사랑을 시작하려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 영화는 2006년 개봉 당시 약 130만명의 관객수를 돌파하며 조용한 흥행을 보여준 바 있다.
‘홍반장’의 시나리오를 쓴 강석범 감독이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은 영화 ‘해바라기’는 현재까지도 ‘최고의 느와르 영화’ 중 하나로 손꼽히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김래원 외에도 배우 허이재의 풋풋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영화로도 유명하다.
리얼한 남자 이야기를 그린 영화 ‘해바라기’는 14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스크린 채널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4 13: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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