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핫샷(HOTSHOT)이 11월을 더욱 기다려지게 하는 컴백 아이돌 1위로 뽑혔다.
커뮤니티형 콘텐츠 제작소 연닷 측은 ‘11월을 더욱 기다려지게 하는 컴백 아이돌 그룹은?’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1741명 투표 중 핫샷은 48.82%의 지지율을 얻으며 1위에 올랐다.
해당 설문조사에는 핫샷을 비롯해 JBJ95, MXM, 디크런치, 스펙트럼, 일급비밀이 후보에 올랐다.
또한 오는 15일 정오에는 핫샷의 미니앨범 ‘Early flowering’이 공개된다. 해당 앨범은 이른 개화가 가져 온 혼란과 그 외면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것으로써 그에 맞춰 사진과 뮤직비디오를 완성 시켜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특히 지금까지 공개된 사진과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멤버들의 한껏 성숙해지고 분위기 있는 모습에서 더욱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핫샷의 소속사 관계자는 “핫샷 멤버들이 프로듀싱에 참여하는 등 이번 앨범에 최선을 다했다. 더불어 연닷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해 컴백에 많은 힘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14일 청담동 소재 블루펄 전광판에 핫샷 컴백을 응원하는 영상이 하루 종일 송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