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배우 윤소이가 박정철을 향한 반격을 시작했다.
어제(25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 여자’(극본 이혜선 / 연출 어수선) 35회에서 윤소이(이선유 역)가 박정철(장태정 역)을 본격적으로 옥죄어가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고조시킨 것.
이날 방송에서는 권율(서지석 역)의 주선을 통해 문보령(서지희 역)과 대면하는 윤소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녀는 당황한 모습을 보이는 문보령에게 박정철이 주도한 납치와 도둑누명과 관련된 내막을 밝힌 후 “단지 자기 옛 여자였다면 그렇게까지 할 이유는 없겠지. 뭔가 있으니까 날 없애려고 하는 거 아닐까”라는 말로 그녀를 혼란에 빠뜨리며 조용한 복수가 시작됐음을 알렸다.
특히, 억눌러 왔던 울분을 폭발시키며 박정철의 주변 사람부터 압박해가는 윤소이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깊이 빠져들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또한 그를 향한 조용하지만 강력한 반격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윤소이의 말에 의구심을 품던 문보령이 결국 이세은(이진유 역)의 존재까지 알게 되는 장면이 그려진 가운데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과도 같은 상황 속 윤소이의 한 서린 복수가 앞으로 어떤 전개를 이끌어 낼지 안방극장의 흥미를 자아내고 있다. 무엇보다 여기에 더해진 윤소이의 깊이 있는 감정연기는 극을 더욱 흡입력 있게 만들어 내고 있다는 평.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윤소이 반격이라니 심장이 쫄깃하네!”, “윤소이 파이팅! 덕분에 천상여자가 재미있어요~”, “윤소이 상대할 사람이 너무 많은 듯”, “문보령이 드디어 알았네..”, “윤소이 반격에 흥미진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소이의 반격이 시작되며 긴장감을 더하고 있는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여자’는 오늘(26일) 오후 7시 50분에 36회가 방송된다.
어제(25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 여자’(극본 이혜선 / 연출 어수선) 35회에서 윤소이(이선유 역)가 박정철(장태정 역)을 본격적으로 옥죄어가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고조시킨 것.
이날 방송에서는 권율(서지석 역)의 주선을 통해 문보령(서지희 역)과 대면하는 윤소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녀는 당황한 모습을 보이는 문보령에게 박정철이 주도한 납치와 도둑누명과 관련된 내막을 밝힌 후 “단지 자기 옛 여자였다면 그렇게까지 할 이유는 없겠지. 뭔가 있으니까 날 없애려고 하는 거 아닐까”라는 말로 그녀를 혼란에 빠뜨리며 조용한 복수가 시작됐음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윤소이의 말에 의구심을 품던 문보령이 결국 이세은(이진유 역)의 존재까지 알게 되는 장면이 그려진 가운데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과도 같은 상황 속 윤소이의 한 서린 복수가 앞으로 어떤 전개를 이끌어 낼지 안방극장의 흥미를 자아내고 있다. 무엇보다 여기에 더해진 윤소이의 깊이 있는 감정연기는 극을 더욱 흡입력 있게 만들어 내고 있다는 평.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윤소이 반격이라니 심장이 쫄깃하네!”, “윤소이 파이팅! 덕분에 천상여자가 재미있어요~”, “윤소이 상대할 사람이 너무 많은 듯”, “문보령이 드디어 알았네..”, “윤소이 반격에 흥미진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2/26 10:58 송고  |  JY.Jang@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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