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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티 드림(NCT DREAM), 정규앨범 '맛'으로 역대 SM 초동기록 경신…역대 세 번째 초동 밀리언셀러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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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첫 정규앨범 '맛(Hot Sauce)'으로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로 신기록을 작성했다.

지난 10일 발매된 엔시티 드림의 정규 1집 '맛'은 발매 첫날부터 67만 1,300여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기존의 최고기록과 NCT 유닛 초동 최고기록을 모두 경신한 바 있다.

발매 이틀만에 76만장을 돌파, 역대 K팝 아이돌 그룹 정규 1집 초동 최고 기록을 경신한 엔시티 드림은 14일 오후 3시 38분 기준 86만 8,800여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역대 SM 소속 가수 초동 1위 기록을 세웠다.
 
엔시티 드림 인스타그램
엔시티 드림 인스타그램
기존 SM 소속 아티스트 중 그룹 초동 1위 기록은 엑소(EXO)의 정규 5집 'DON'T MESS UP MY TEMPO'가 갖고 있던 78만 9,600여장이었다. 솔로까지 범위를 넓히면 백현의 'Bambi'가 동일한 86만 8,800여장의 판매고를 올렸으나, 아직 엔시티 드림의 경우 집계 기간이 며칠 남아있기 때문에 이날 중 기록이 경신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대박ㄷㄷㄷ", "실화냐 드리미들ㅠㅠㅠㅠ", "축하해 드리미들!!", "진짜 미쳤다ㄷㄷㄷ", ""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6년 마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으로 구성된 7인조 그룹으로 결성된 엔시티 드림(NCT DREAM)은 본래 청소년 연합팀이었으나, 올해를 기점으로 모든 멤버들이 성인이 됐다.

지난해 미니 4집 'RELOAD' 이후 활동이 없던 엔시티 드림은 10일 첫 정규앨범 '맛(Hot Sauce)'을 발매하고 1년여 만에 컴백, 타이틀곡 '맛'으로 활동 중이다.

과연 이들이 방탄소년단(BTS), 세븐틴(SVT)에 이어 세 번째로 초동 판매고로만 밀리언셀러를 기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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