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방송인 강한나의 발언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서는 방송인 강한나의 망언에 대한 내용이 전파를 팠다.
해당 방송에 따르면 강한나는 최근 한 일본 방송 프로그램에서 “한국 연예인들은 100명 중 99명이 성형 수술을 한다”고 운을 떼며 “한국 연예인 친구들이 많다. 만날 때마다 얼굴이 변한다”고 덧붙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그는 “한국에서 걸그룹을 결성할 때 성형하지 않은 멤버 한 명을 포함시킨다. 이 멤버가 인기가 많다”라며 과장된 이야기를 전해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았다.
이로 인해 발언의 주인공을 동명이인의 배우 강한나로 오해한 몇몇 누리꾼들은 “오해해서 미안하다”는 댓글을 SNS에 남기기도 했다.
한편, 방송인 강한나는 이 발언 이후 개인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으며 발언에 대한 사과나 해명은 하지 않은 상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2 08: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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