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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청년이 된 소년들의 소망 “골드니스의 1번 가수 되고 싶어”
  • 김효진 기자
  • 승인 2018.11.0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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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기자]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소망은 팬클럽 골드니스(Goldenness)의 1번 가수다. 

8일 오후 활동 3주차에 접어든 골든차일드(대열, 와이(Y), 장준, 태그(TAG), 승민, 재현, 지범, 동현, 주찬, 보민)와 톱스타뉴스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골든 차일드(Golden Child) / 서울, 최시율 기자
골든차일드(Golden Child)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지난달 24일 세 번째 미니앨범 ‘위시(WISH)’를 발매한 골든차일드는 현재 타이틀곡 ‘지니(Genie)’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와이는 활동 3주차 소감으로 “사실 3주 같지 않은 3주를 보내고 있다.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것 같다”며 “정말 재밌게 활동하는 중이어서 시간 가는지 모르게 활동을 계속 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식구인 아이즈원(IZ*ONE) 권은비, 김채원과도 활동이 겹쳤다. 주찬은 “사실 얘기를 나눌 시간이 많이 없다. 음악방송 엔딩 올라가기 전에 서로 얘기를 나눴다”며 “리허설하는 모습을 보고 ‘잘 하고 있다’고 칭찬해줘서 저도 ‘정말 잘한다’고 말했다. 굉장히 훈훈한 모습이 펼쳐졌다”고 전했다.

골든 차일드(Golden Child) 장준 / 서울, 최시율 기자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장준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타이틀곡 ‘지니’ 후렴구에는 몇몇 멤버들이 무대 세트 배경을 보는 안무가 있다. 객석이 아닌 배경을 보기에 표정관리에도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장준은 “저 같은 경우 뒷면의 세트와 배경을 구경하는 자리다. 조금 더 큰 원형무대에 서면 그때는 안무를 하면서 골드니스분들을 바라보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골든차일드(Golden Child) 공식 트위터
골든차일드(Golden Child) 공식 트위터

지난달 31일 골든차일드는 할로윈데이를 맞아 V라이브로 루프탑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멤버들은 다양한 분장을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할로윈 분장에 대해 주찬은 “할로윈이라 분장을 해보면 어떻겠냐고 해서 우리가 아이디어를 냈다. 2~3개 정도 아이디어를 내서 괜찮은 캐릭터들로 분장했다”며 “그날 가발도 쓰고 옷도 입고 분장도 해서 할로윈 파티를 만끽했다”고 말했다.

골든차일드(Golden Child) TAG / 서울, 정송이 기자
골든차일드(Golden Child) 태그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골든차일드는 이번 앨범을 통해 소년에서 청년으로 변화했다. 멤버들은 쇼케이스에서 이번 앨범을 ‘시즌 1.5’라고 언급한 바 있다.

앞으로 다가올 시즌2에 대해 태그는 “골든차일드가 그동안 맑고 밝은 학생의 모습을 보여줬다. 막내 보민이 곧 성인이 된다”며 “완전한 성인이 되면 ‘성인차일드’로 남성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싶다. ‘동심을 잃지 말라’는 뜻에서 차일드는 그대로다”라고 설명했다.

골든 차일드(Golden Child) 김동현 / 서울, 정송이 기자
골든차일드(Golden Child) 동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소년에서 청년이 된 만큼 팬들의 반응 역시 달라졌다. 동현은 “미니 1집, 2집, 싱글 1집 까지는 팬분들께서 ‘청량하다’, ‘귀엽다’는 말씀을 많이 해주셨는데 이번 미니 3집 활동 팬사인회 때는 ‘멋있다’, ‘성숙해졌다’는 말씀을 많이 해주셨다”고 밝혔다.

보민은 “제 파트에 무표정이 많다 보니 팬분들께서도 표정에 맞춰서 소품을 준비해주신다”며 “예전에는 귀여운 머리띠를 했다면 지금은 지적인 안경이나 의사 가운을 주신다. 콘셉트에 맞게 소품들도 한 단계 성장했다”고 전했다.

골든차일드(Golden Child) 홍주찬 / 서울, 정송이 기자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주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바쁜 스케줄 속에서 골든차일드 멤버들이 힐링하는 순간은 언제일까.

주찬은 “우리끼리 떠들 때 가장 힐링된다. 이동하거나 대기실에서 대기할 때 우리끼리 장난을 많이 친다”며 “우리끼리 얘기하고 웃고 떠들면서 하루 웃음을 책임진다”고 얘기했다.

와이는 “특정 검색어를 서치하기도 하고 게임도 한다”며 “서로 대화하면서 장난도 치고 잘못 찍힌 사진들을 보면서 놀리기도 한다”고 밝혔다.

골든차일드(Golden Child) Y / 서울, 정송이 기자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와이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골든차일드 멤버들이 활동하면서 가장 많이 먹은 음식은 도시락이다. 와이는 “나가서 멤버들과 함께 밥을 먹고 싶기도 하지만 인원이 많다 보니 어려워서 아쉽다”고 전했다.

소울푸드를 묻자 보민은 자신있게 공차 버블티를 꼽았고, 주찬은 “전체적으로 치킨, 피자를 좋아한다. 멤버 생일이나 특별한 날이 있으면 다 같이 음식을 시켜먹는다”고 말했다.

골든 차일드(Golden Child) 배승민 / 서울, 정송이 기자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승민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두 달도 남지 않은 2018년, 골든차일드 멤버들에게 연말 계획을 미리 들을 수 있었다.

승민은 “이번 연말에는 멤버들과 같이 자그마한 파티를 하고 싶다. 활동할 때는 바빠서 다 같이 모여서 노는 날이 별로 없다”며 “이번 연말에는 시간을 만들어서 다 같이 놀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와이는 “스키장에 가고 싶다”고 강조했고, 태그는 “연말 시상식 무대에 서고 싶다”고 얘기했다.

골든 차일드(Golden Child) 이대열 / 서울, 정송이 기자
골든차일드(Golden Child) 대열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끝으로 골든차일드는 팬클럽인 골드니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자유롭게 전했다.

대열은 “골드니스 여러분들이 항상 응원해주신 덕분에 골든차일드가 힘들게 연습하고 다 같이 땀 흘린 과정을 보상받는 느낌이 든다”며 “무대에 서는 우리가 뿌듯하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골든 차일드(Golden Child) 최보민 / 서울, 최시율 기자
골든차일드(Golden Child) 보민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보민은 “팬사인회에서 직접 만날 때 ‘더 잘생겨졌다’라는 말을 항상 해주시는데 그 말 한마디 한 마디가 다음 무대를 준비할 때 큰 힘이 된다”고 강조했다.

장준은 “벌써 지금 활동 3주차라는 게 실감이 안 날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 기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이번 활동도 여러분들의 사랑과 함께 탈 없이 잘 마무리 지어서 계속 여러분들의 꾸준한 1번 가수가 되고 싶다”고 정의했다.

골든 차일드(Golden Child) 봉재현 / 서울, 최시율 기자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재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재현은 “여러분들의 크나큰 사랑 때문에 골든차일드가 재밌게 무대를 할 수 있다. 앞으로도 계속 우리와 함께 영원히 가주셨으면 좋겠다”고 마무리 지었다.

골든 차일드(Golden Child) 김지범 / 서울, 정송이 기자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지범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골든차일드는 앨범명인 ‘위시’ 처럼 계속해서 소망을 전하고 있다. 데뷔 1년이 갓 지난 골든차일드에게 앞날은 길다. 골드니스의 소망 역시 꾸준히 활동하는 골든차일드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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