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진솔 기자) ‘키다리 아저씨’ 신성록이 근황을 공개했다.
8일 신성록은 자신의 SNS에 “키2m로나옴 ㅋㅋㅋㅋ 의상넘이쁨 장소넘이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성록은 전통의상을 입은 채 양 팔을 뻗고 있다.
특히 믿기 어려울정도로 긴 기럭지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끈다.
이를 본 장나라는 “멋지구나! 그래..폐하가 2m 인거야..내가 작은게 아니야..”, 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 “색감이 너무 이쁘네요 멋짐 방송기대할께요”, “이메다 황제님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성록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이다.
그는 18일까지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상영되는 뮤지컬 ‘키다리 아저씨’에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8 15: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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