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진솔 기자) ‘마이 매드 뷰티2’ 박나래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7일 박나래는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미녀개그우먼 박나래입니다 유방암 환우들을 위한 #모티바핑크챌린지 배우 최서후님 @choiseohoo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모티바 핑크챌린지는 아이스버킷챌린지처럼 운동영상이나 사진,1km달리기 또는 운동한 내용을 인증해주시면 *대한 암협회*에서 유방암 환자분들에게 10000원씩 기부된다고 합니다!다음으로 이어갈 세분은 운동하는 미녀개그우먼 한윤서 @hyoonsu 낚시하는 래퍼 마이크로닷 @microdot 잘생긴 펜타곤 홍석 @cube_ptg #대한암협회 #모티바 #모티바핑크챌린지 #motiv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나래는 바닷가에서 서핑 보드를 끌고 어딘가로 가는 모습이다.
특히 유방암 환우를 돕는 챌린지에 참여한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래씨가 미녀개그우먼이라는데 한표! 2018 MBC 연예대상 받는다에 또 한표! 요즘 나래씨 나오는 프로만 봅니다. 오늘도 홧팅입니다!”, “만능개그우먼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나래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이다.
현재 그가 출연 중인 JTBC4 뷰티예능 ‘마이 매드 뷰티2’는 매주 목요일 밤 8시 30분에 방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