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진솔 기자) 글로벌 SPA 브랜드 H&M이 8일 오전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이는 8일 오전부터 H&M과 MOSCHINO 컬래보레이션 컬렉션이 런칭됐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는 8일 오전 8시부터 명동 눈스퀘어점, 잠실 롯데월드몰점, 신사동 가로수길점, 부산 해운대 신세계 센텀시티점 - 4개 매장과 hm.com에서 컬렉션을 만나 볼 수 있다.
최대 구매 수량은 각 아이템마다 일인당 한 개씩으로 제한되며 이는 액세서리, 신발, 가방을 포함한 모든 아이템에 적용된다.
오프라인 고객들은 줄을 선 순서에 따라 팔찌를 제공 받는다. 팔찌의 색상에 따라 디자이너 컬렉션 구역에서 쇼핑할 수 있는 시간이 정해진다. 정확한 시간은 쇼핑 당일 매장 내에 비치된 '팔찌 색상별 쇼핑 시간' 안내문을 참고하면 된다. 본 대기 시스템은 오직 디자이너 컬렉션 쇼핑에만 적용되며 다른 제품들은 평소처럼 쇼핑 가능하다.
매장에서 구매한 디자이너 컬렉션 제품의 교환과 반품은 구매 익일 1일에 한해 가능하다.
이번 H&M의 컬래보레이션은 명품 모스키노(MOSCHINO)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대중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8 09: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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