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다나가 과거와 다르게 몰라보게 후덕해진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다나는 지난 5일 케이블채널 라이프타임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다나는 오는 21일 오후 5시 첫 방송 예정인 ‘다시 날개 다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 속 다나는 “제가 살이 굉장히 많이 쪘죠. 놀라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그랬으니까”라고 말했다.
또 다나는 “뼈를 깎는 고통도 감수할 정도로 이번 프로젝트에 모든 걸 다 걸고 충성을 다 하겠다”라며 다이어트를 향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공개된 영상 속 다나는 폭풍 식욕을 자랑하는가 하면 일상에서의 털털한 모습을 그대로 보여줘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지난 MBC ‘복면가왕’ 당시와 현재를 비교 해보니 확 달라진 몸매를 이슈를 모으고 있다.
다나는 2001년 가요계 데뷔했다. 이후 2005년 걸그룹 청상지희 더 그레이스로 활동했다. 현재는 뮤지컬 배우로 전향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6 11: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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