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혜민 기자) 김빈우가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5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타필드 처음 가봤는데…정말 사람 많더라고요~담에는 평일에 가야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카메라를 환하게 보며 웃고 있다.
첫째 딸 율이를 안고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남편이 눈에 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제 곧 출산이니 준비 잘하세요”, “어제 스타필드에서 빈우언니 봤는데 실물여신이더라구용”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10월 사업가(35)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8월 딸을 낳았다.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에 진출하며 연예계 데뷔했다. 2003년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산장미팅-장미의 전쟁’을 통해 얼굴을 알린 뒤 드라마 ‘금쪽같은 내새끼’(2005), ‘환상거탑’(2013) ‘불굴의 차여사’(2015) 등에 출연했다.
최근 그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6 10: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김빈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