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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야노시호 딸 추사랑, 할머니 염색도 직접...“오래 살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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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추사랑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추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ir dyeing is my daughter's job^_^ Thank you always mom 엄마 오래 오래 살아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사랑은 할머니의 머리 염색을 도와주고 있는 모습이다.

추성훈 인스타그램
추성훈 인스타그램

추사랑은 2011년생으로 올해 나이 8세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 모델 야노 시호와 지난 2009년 결혼했으며 2011년 딸 추사랑을 낳았다.

최근 추사랑네 가족은 하와이로 이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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