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일 ‘생생정보마당’에서는 잡화꿀에 관해서 알아봤다.
인류 최초의 감미료로도 알려진 꿀의 종류 중 잡화꿀은 야생화꿀로 불린다.
잡화꿀은 토종꿀의 한 종류로 산이나 들에서 피는 다양한 종류의 야생화에서 얻는 꿀이다.
과천의 한 농가에서도 야생화꿀을 채취하고 있다.
이곳 농민들은 꿀 팩으로 피부관리를 하고 있었다.
프로폴리스 희석액을 입에 뿌리기도 한다. 프로폴리스에는 약 500여 종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있고 항균과 항산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면역체계를 안정시켜 준다. 비염, 아토피, 천식, 알레르기 질환을 개선한다.
화분과 다시마를 섞어 천연 헤어팩까지 한다.
화분에는 아미노산과 바티만 B군이 풍부하고 다시마는 알긴산과 요오드나 철, 칼슘과 미네랄이 풍부하다. 덕분에 손상된 머릿결을 회복하고 모발 코팅 효과까지 있다.
MBN ‘생생정보마당’은 매주 평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2 11: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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