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배우 이정은(나이 49세)이 ‘함블리’라는 별명에 대해 만족감을 전했다.
1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배우 이정은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지난 9월 종영한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 함안댁으로 감초 조연 역할을 톡톡히 해낸 그는 tvN ‘아는 와이프’에서도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이정은은 “했던 작품들이 많이 사랑을 해주셨다. 방송으로 오면서 예쁜 딸들의 엄마 역할을 많이 했다. ‘국민 언니’정도만 불려도 참 감사할 것 같다”고 웃어 보였다.
함안댁을 통해 ‘함블리’라는 애칭을 얻은 이정은. 이에 대해서는 “너무 마음에 든다. 다른 사람한테 블리라는 애칭이 붙여지는 걸 봤는데, 나한테 생기니 너무 좋더라”고 기쁨을 드러냈다.
tvN ‘인생술집’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2 07: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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