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엠카운트다운’에서 아이즈원이 공식적인 음악방송 데뷔 무대를 가졌다.
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아이즈원, 에이티즈, 에이프릴, 원포유, 위키미키, 장기하와 얼굴들, JBJ95, 프로미스나인, 스트레이키즈, 서인영, 골든차일드, 김동한, 디에이드, 레디, 멋진녀석들, 몬스타엑스, 샤플라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Mnet ‘프로듀스48’을 통해 탄생한 12인조 걸그룹 아이즈원(장원영·미야와키 사쿠라·조유리·최예나·안유진·야부키 나코·권은비·강혜원·혼다 히토미·김채원·김민주·이채연)은 ‘라비앙로즈’와 ‘오마이’(O’ My)를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하며 화려하게 그 시작을 알렸다.
12명의 멤버들은 오늘 무대를 통해 물오른 비주얼과 우아한 퍼포먼스로 12인12색 매력을 폭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아이즈원의 데뷔곡 ‘라비앙로즈’는 프랑스어로 '장밋빛 인생'이라는 뜻의 제목처럼 멤버들의 열정으로 우리 모두의 인생을 장밋빛으로 물들이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오마이’(O’ My)는 처음 느껴본 사랑의 감정을 틴 댄스 장르로 귀엽고 재치 있게 표현한 곡이다.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