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잼 아저씨’로 활약 중인 방송인 김태진이 입담을 펼치며 김생민의 근황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리포터로 활약하고 있는 김태진이 출연했다.
이날 김태진은 자신이 진행하는 프로그램 국내 최초 라이브 퀴즈쇼인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잼 라이브’를 소개했다.
그는 “퀴즈쇼를 시작하면 동시 접속자 수가 10만 명 가까이 된다. 역대 최대 상금은 현재까지 2천만 원이다”고 밝혔다.
그는 30년 만기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았는데 내년에 드디어 갚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김태진은 “지금이 가장 수입이 좋다”며 말했다.
김태진은 자신 못지 않게 ‘연예가중계’에서 활약한 김생민의 근황도 간접적으로 전했다.
박명수의 질문에 김태진은 “지금도 종종 김생민과 연락을 한다”며 “내가 어떻게 말하기는 어렵지만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30 18: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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