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신예 김서경이 KBS 2TV ‘감격시대’에 첫 등장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드라마 데뷔작인 MBC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송승헌의 친동생 ‘로이 장’으로 신인답지 않은 안정감 있는 연기와 노련함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던 배우 김서경이 이번엔 의리남이 되어 돌아온다.
김서경의 복귀작 ‘감격시대’는 방학기 화백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1930년대 중국 상하이를 배경으로 젊은이들의 사랑과 우정, 애국과 욕망에 아파한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어제(12일) 방송된 9회에서는 상하이로 무대를 옮겨 최일화, 정호빈, 김성오 등의 새로운 인물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며 새로운 전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감격시대’에서 김서경은 방삼통 거리의 조선 상권을 담당하고 있는 주먹패의 두목 정재화(김성오 분)에게 무조건 충성을 맹세하는 의리파 주먹 ‘망치’역을 맡아 10회에 첫 등장하며 묵직하고 남자다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첫 등장을 앞두고 김서경은 소속사 더블케이E&M을 통해 ‘좋은 작품에 합류하게 된 것만으로 영광으로 생각한다. 현장에서 많이 배우며 열심히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감격시대’와 ‘망치’ 많은 기대로 시청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KBS 2TV ‘감격시대’ 10회는 30분 앞당겨진 오늘(13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지난해 드라마 데뷔작인 MBC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송승헌의 친동생 ‘로이 장’으로 신인답지 않은 안정감 있는 연기와 노련함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던 배우 김서경이 이번엔 의리남이 되어 돌아온다.
김서경의 복귀작 ‘감격시대’는 방학기 화백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1930년대 중국 상하이를 배경으로 젊은이들의 사랑과 우정, 애국과 욕망에 아파한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감격시대’에서 김서경은 방삼통 거리의 조선 상권을 담당하고 있는 주먹패의 두목 정재화(김성오 분)에게 무조건 충성을 맹세하는 의리파 주먹 ‘망치’역을 맡아 10회에 첫 등장하며 묵직하고 남자다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2/13 11: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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