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현장] 원포유(14U) “뮤직비디오 수중 촬영…물놀이한다는 마음으로 임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원포유(14U)가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일화를 전했다.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원포유(이솔, 루하, 고현, 비에스, 로우디, 은재, 우주, 도율, 도혁, 현웅, 세진, 영웅, 리오, 경태)의 세 번째 싱글 앨범 ‘나침반(N.E.W.S)’ 발매 기념 프레스 쇼케이스가 열렸다.

지난 25일 원포유는 공식 SNS를 통해 타이틀곡 ‘나침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원포유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드러냈다. 수중 촬영도 감행하며 완성도를 한층 높인 뮤직비디오를 탄생시켰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영웅은 “수중 촬영이 처음이어서 무서웠다. 특히 숨 참는 게 두려웠는데, 촬영에 들어가니 멤버들과 물놀이하는 느낌이더라. 오랜만에 물놀이를 한다고 생각하니 두려움이 즐거움으로 바꼈다. 즐겁게 촬영했다”고 밝혔다.

은재는 “촬영 당시 날씨가 추워지는 단계로 바뀌는 시기였다. 추운 날씨에 바닷가에서 촬영하니 힘들었지만 열정을 갖고 임했다”며 “눈에 다래끼가 나서 걱정했는데 약을 먹고 안약을 넣으니 바로 낫더라. 걱정없이 촬영했다”고 웃어보였다.

한편 ‘당신을 위한 단 하나’를 의미하는 원포유는 지난해 7월 데뷔 앨범 ‘VVV’로 출사표를 던졌다. 원포유는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평균 신장 180cm의 카리스마 넘치는 X팀과 귀여움을 강조한 L팀으로 나뉘어 활동하며 ‘차세대 K팝 루키’로 주목받고 있다.

원포유(14U) / 백곰엔터테인먼트

신곡 ‘나침반’은 고통뿐인 사랑에 끝없이 다치면서도 벗어날 수 없어 상처마저 아름답게 받아들이겠다고 다짐하는 한 남자의 슬픔을 담아냈다. 스패니쉬 플라멩코 기타의 서정적인 선율과 현대무용 작품을 보는 듯한 안무가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는다. 

원포유(14U)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앨범 ‘나침반(N.E.W.S)’을 발매하고, 오는 11월 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