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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마당’ 월경통 심하면 의심되는 자궁선근증, 치료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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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30일 ‘생생정보마당’에서는 자궁선근증에 관해 알아봤다.

자궁선근증은 정상 자궁에 비해 상당히 두꺼운 모습을 보인다.

내막조직이 비정상적으로 근육층 안에 존재해 여성 자궁의 전체적으로 크게 만드는 질환이다.

그 증상 중 하나가 월경통이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빈혈을 일으킬 정도로 과다출혈이 되면 골반이 조여드는 것 같은 압박감이 오면서 불임이 올 수도 있다.

치료법은 세 가지로 나눈다.

첫 번째는 진통제, 철분제, 호르몬제를 통한 증상 조절이 있다. 보통 약물로 인한 치료법이다.

두 번째는 침범된 자궁벽을 절제한 후 봉합하는 자궁 부분 절제 수술이다. 대부분은 약물치료가 안 되기 때문에 사용하는 치료법이다.

최근에는 자궁벽에 침범한 내막 세포를 제거하는 고강도 집속 초음파 시술도 있다. 마취 없이 진행되기 때문에 환자의 부담이 없다는 게 특징이다.

단 모든 환자에 맞는 치료법은 아니기 때문에 자신의 상태를 먼저 확인하고 맞는 치료법을 찾아야 한다.

월경주기가 불규칙하고 부정출혈이 발생하면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정확하게 진단해야 한다.

MBN ‘생생정보마당’은 매주 평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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