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일본에서 활동 중인 방송인 강한나의 망언이 화제다.
강한나가 29일에 이어 30일까지 연일 이슈를 모으고 있다.
최근 요미우리TV ‘토쿠모리 요시모토’에 출연한 방송분에서 망언을 했다.
이날 강한나는 “한국에서는 연예인 뿐 아니라 일반인 사이에서도 성형이 성행하고 있다”며 “내가 알기로는 한국 연예인 100명 중 99명이 성형을 한다”고 말했다.
또 “한국 연예인 친구들이 많은데, 만날 때마다 얼굴이 변한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의 걸그룹에 대해 “결성할 때 성형을 하지 않은 멤버를 꼭 포함시킨다”며 “성형을 하지 않은 얼굴이 인기를 얻고, 그런 멤버가 애교가 많다”고 설명했다.
방송인 강한나는 “나는 성형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강한나는 2007년 일본 웨더뉴스 기상캐스터로 방송활동을 시작한 방송인이다.
강한나는 프리랜서 기자 겸 칼럼니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현재는 일본 연예기획사 호리프로에 소속됐다.
그는 과거 한국에서는 KBS2 ‘생방송 세상의 아침’, KBS1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등에 리포터로 출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30 00: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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