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수퍼비가 이전과는 색다른 곡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26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777’에서는 세미파이널에 진출하기 위한 팽팽한 승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기리보이&스윙스 팀 래퍼 ODEE는 더 콰이엇&창모 팀 래퍼 수퍼비와 맞붙었다.
대결 시작에 앞서 선공을 맡은 수퍼비는 “창모와 하면 사실 누구랑 붙어도 이길 자신 있다”고 확신했다.
그러면서 그는 앞서 강한 디스랩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이번 경연에서는 사랑을 주제로 신선한 랩을 선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프로듀서 창모는 “수퍼비의 스펙트럼을 넓혀주려고 노력했다. 평소 수퍼비의 노래에서 들을 수 없었던 노래”라고 말했다.
수퍼비는 “이후 2년 동안 부정적인 에너지를 사람들이 원하는 것 같다.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며 본선 1차 경연에 강한 자부심을 보였다.
한편 Mnet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 777’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6 23: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