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혜민 기자) 박시환이 본격적인 가수활동을 예고했다.
26일 소속사 측은 박시환이 11월과 12월에 총 5000석 규모의 ‘피플콘서트 - 박시환 전국투어 ‘꿈을 꾸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시환은 그 동안 뮤지컬 ‘찌질의 역사’, 연극 ‘연애플레이리스트’ 등 폭넓은 활동을 펼쳤다.
그는 11월 10일 천안 신부문화회관을 시작으로 12월 2일 수원, 24일 서울, 25일 청주에서 차례로 공연을 선보이며 전국의 팬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번 전국투어는 슈퍼스타K를 통해 가수의 꿈을 이룬 박시환이 ‘당신의 꿈을 위해 노래한다’는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전달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박시환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녹음실 사진을 공개하며 신곡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을 직접 예고했다.
박시환의 전국투어 ‘꿈을꾸다’는 옥션, 예스24, 인터파크 등을 통해 예매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6 14: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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