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야구선수 류현진과 그의 아내 배지현이 애정을 과시했다.
최근 배지현은 자신의 SNS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응시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고글을 쓴 채 환히 웃는 류현진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한편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선발된 오른 류현진이 5회말 교체됐다.
류현진은 25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2018 MLB 월드시리즈(WS)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2차전에 선발 투수로 출전했으나 아쉽게 팀이 2-4로 역전패했다.
LA다저스와 보스턴은 오는 2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월드시리즈 3차전을 치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6 09: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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