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진솔 기자) DJ 소다(SODA)가 조진웅을 만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DJ 소다는 자신의 SNS에 “제가 정말 정말 좋아하는 #조진웅 배우님을 만났어요~여러분 조진웅 배우님이 출연하신 31일 #개봉영화 #완벽한타인 진짜 진짜 강추에요!! 우울하거나 생각이 많을때 보시면 딱 좋은 영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DJ 소다는 조진웅과 함께 엄지를 치켜세우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DJ 소다의 3배는 될 듯한 큼직한 조진웅의 손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조진웅 닮은꼴 인줄 알앗어요ㅋ”, “헐 살 엄청 빠지셨어!”, “” 등의 반응을 보였다.
DJ 소다는 지난 해 8월 한국인 최초로 영국 BBC라디오 프로그램에 소개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해당 프로그램은 디플로(Diplo)가 진행하는 ‘디플로 앤 프렌즈’(Diplo and Friends)로 DJ 소다가 전 세계로 자신의 믹스셋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이후로도 DJ 소다는 9월 스페인 바르셀로나 SKYFEST에 잭마스터, 허니 디전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DJ들과 함께 한국인 대표로 게스트 초청을 받았고, 11월 세계적인 페스티벌 센세이션 호주의 셀레브레이션 스테이지에 초청 되는 등 글로벌 DJ로 활동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조진웅이 출연한 영화 ‘완벽한 타인’은 3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