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뮤지컬 배우 정영주가 장기용과 훈훈한 투 샷을 공개했다.
지난 9월 정영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허정민 혹은 허밍#장기용…”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미소짓고 있는 이들의 표정이 보는 이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장굥~”, “엄훠 제가 애정하는 배우님들 다 계시네용”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영주는 지난 2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미실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미실은 3라운드에서 버블시스터즈의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와’를 불렀다. 하지만 임재범의 ‘고해’를 부른 왕밤빵에게 아쉽게 패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5 09: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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