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4일 ‘생생정보마당’에서는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한창 폐백을 준비 중인 최승옥 씨를 찾았다.
결혼식 많은 가을철에는 늘 새벽 5시부터 일손이 바빠진다고 한다.
신랑 쪽에 보낼 전부터 곶감 꽃까지 다양하다.
최승옥 씨는 자신의 자녀가 결혼식을 올린다는 마음으로 일일이 정성껏 손수 제작하고 있다.
최승옥전통폐백에는 음식을 미리 맛보기 위해 찾아오는 고객도 있다.
최승옥 씨는 IMF로 인해 빚더미에 앉았다가 폐백 음식을 준비하는 곳을 따라다니며 인생 역전에 성공했다.
근성을 발휘해 4년 동안 폐백 제작을 배운 최승옥 씨는 오늘도 일일이 폐백 음식을 손수 제작하고 있다.
MBN ‘생생정보마당’은 매주 평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4 10: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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