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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소개팅녀 김진아와 공식 커플로 발전할까…‘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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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김정훈 소개팅녀로 출연한 김진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예능프로그램에서 김정훈은 소개팅녀 김진아를 만나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훈은 구두를 불편해하는 김진아를 오위해 편한 신발을 사오는 등 반전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연애의 맛’ 방송캡쳐
‘연애의 맛’ 방송캡쳐

과연 두사람은 공식커플 3호로 탄생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는 바.

한편 김정훈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김진아의 나이는 정확히 공개되지 않았으며 직업은 공항직원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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