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아는 형님’에서 아이유가 아는 형님 고정 출연자 중 가장 보고 싶었던 멤버를 꼽았다.
20일 JTBC ‘아는 형님’ 형님학교에는 지난 2016년 방영한 SBS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이후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아이유와 이준기가 전학을 왔다.
아이유는 아형 멤버 중 가장 보고 싶었던 사람을 서장훈으로 꼽았다.
서장훈은 기쁨에 바로 일어나 오랜만에 감격의 지미집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아이유는 “(서장훈을) 예전에 예능에서 한 번 본 적 있었는데 너무 자상하고 너무 게스트들을 포용하는 거다. 내가 방송에서 봤던 이미지는 무뚝뚝하고 무심한 느낌이었는데 카메라 뒤에서 게스트 등을 다 챙기는 모습을 보고 감동 받았다”고 말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0 21: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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