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세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썸씽(something)”으로 컴백, 각종 음원차트와 가요순위프로그램에서 1위를 석권하면서 이제 명실상부 국내 대표 걸그룹임을 입증한 걸스데이의 멤버 유라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 떠오르는 차세대 K-pop 아이돌 뉴이스트의 멤버 민현과 백허그를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목격된 바에 의하면 함께 길을 걸어가던 두 사람이 몇 마디 대화를 나누다 민현이 유라의 손을 잡고 자신의 주머니로 넣었고 유라는 부끄러운 듯 손을 잡아 뺐다고 한다. 그리고는 둘은 애교스럽게 투닥거리다 유라가 민현에게 헤드락을 시도했고 민현은 잽싸게 유라의 손을 피한 뒤, 유라의 뒤로 가 백허그를 했다고 하는데.
알아본 결과 두 아이돌 스타의 달콤한 백허그 장면은 오는 2월 4일에 방송될 '무작정 패밀리 시즌 3'의 에피소드 중 한 장면으로 밝혀졌다. 극중 민현과 유라는 같은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절친한 친구 사이로 스스럼없이 서로를 대할 정도로 동성친구같이 지내왔다. 특히 부산 출신의 사나이 민현은 유라의 말이라면 언제든 달려와 뭐든 들어주는 의리남 친구로 활약해 유라는 많은 여성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그런 두 사람이 이번 에피소드를 통해 친구 관계에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해 청춘남녀의 두근거리는 설렘으로 발전하게 된 것.
현장을 지켜보던 한 촬영 스태프는 “민현과 유라 모두 평소에는 가요계 선후배이자 연기자 선후배로 함께 연기호흡을 맞추면서 촬영에 진지하게 임하는 친구들인데 이번 촬영에서는 두 사람 다 NG가 여러 번 날 정도로 긴장한 모습이 풋풋하고 귀여웠다.“고 전했다.
과연 유라와 민현의 끈끈한 우정은 사랑으로 무사히 이어질 수 있을까? 가족처럼 편한 두 사람에게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설렘, 두 청춘남녀의 반응은?
민현과 유라의 우정에서 사랑으로 변하며 느낄 수 있는 풋풋한 사랑이야기는 오는 2월 4일 화요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무작정 패밀리 시즌 3'에서 만날 수 있다.
목격된 바에 의하면 함께 길을 걸어가던 두 사람이 몇 마디 대화를 나누다 민현이 유라의 손을 잡고 자신의 주머니로 넣었고 유라는 부끄러운 듯 손을 잡아 뺐다고 한다. 그리고는 둘은 애교스럽게 투닥거리다 유라가 민현에게 헤드락을 시도했고 민현은 잽싸게 유라의 손을 피한 뒤, 유라의 뒤로 가 백허그를 했다고 하는데.
과연 유라와 민현의 끈끈한 우정은 사랑으로 무사히 이어질 수 있을까? 가족처럼 편한 두 사람에게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설렘, 두 청춘남녀의 반응은?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2/04 12: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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