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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J 출신’ 권현빈, 모델로서 서울패션위크 런웨이 선다…‘미끄럼틀 타도 될 콧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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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진솔 기자) 권현빈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권현빈은 자신의 SNS에 “오늘 와줘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현빈은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미끄럼틀을 타도 될듯한 높은 콧대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여워ㅠㅠ”, “기여워..잘생겼어..”, “진짜 현빈이는 완벽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권현빈 인스타그램
권현빈 인스타그램

권현빈은 15일부터 20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19 S/S 헤라서울패션위크 ‘오디너리 피플’ 컬렉션에 올라 모델로서의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YG 케이플러스의 모델로 활동 중이던 권현빈은 2017년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JBJ로 데뷔해 가수로서의 역량은 물론 MBC 예능 드라마 ‘보그맘’, MBC ‘라디오스타’, JTBC ‘착하게 살자’, 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등에 출연하며 예능과 연기에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한편, 권현빈이 런웨이를 빛낼 2019 S/S 헤라서울패션위크 ‘오디너리 피플’은 20일 오후 4시 DDP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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