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여곡성’ 에이핑크 (Apink) 손나은의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손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나은은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난해한 패션에도 완벽 소화하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와 길어요 비율이 짱이네요”, “아름다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나은은 2011년 에이핑크 EP 앨범 ‘Seven Springs of Apink’으로 데뷔했다.
그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이다.
손나은이 출연하는 영화 ‘여곡성’은 11월달에 개봉한다.
‘여곡성’에는 서영희, 손나은, 박민지, 이태리, 손성윤 등이 출연한다.
아래는 ‘여곡성’의 줄거리이다.
“들은 것을 말하지 말고, 본 것은 기억하지 말라”
원인 모를 기이한 죽음이 이어지는 한 저택.
우연히 이곳에 발을 들이게 된 옥분은 비밀을 간직한 신씨 부인을 만난다.
신씨 부인은 옥분에게 집안에 있는 동안 반드시 지켜야 할 규칙을 이야기하고, 옥분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서늘한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죽음이 소리 내어 울기 시작한다!살고 싶다면, 귀를 막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