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유병재 매니저 유규선이 유병재가 낸 책을 홍보했다.
지난 4일 유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랙코미디 황니에디션...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에디션이라는 말을 이렇게 써도 되나요.. #유병재농담집#블랙코미디#황니책갈피#10만부돌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병재 매니저 유규선은 책과 함께 황니 책갈피를 입에 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황니는 유병재의 트레이드 마크로 ‘유병재 농담집 블랙코미디’의 책갈피이기도 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헐... 블랙코미디 나오자마자 샀는데 아무것도 안주더니 지금은 황니를 줘버리네”, “갖고싶다 개귀엽다”, “케이스에 이은 잇템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병재의 농담집 ‘블랙코미디’는 지난 11일 10만 부 돌파 기념 한정판으로 ‘황니에디션’으로 다시 독자를 만난다. 코미디언이자 작가로 활동해온 유병재가 지난 3년 동안 저축하듯 모은 에세이, 우화, 아이디어 노트, 미공개 글 138편을 담은 책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9 10: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