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같이 걸을까’에서 박준형과 송혜교의 뽀뽀신이 재조명 됐다.
18일 JTBC ‘같이 걸을까’에서는 세계적인 도보(트래킹) 여행지로 각광 받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길 ‘산티아고 순례길’을 찾은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트래킹 중 사연이 얽힌 끝말잇기를 하던 god(박준형·윤계상·손호영·데니안·김태우) 5인, 박준형이 신인시절 송혜교가 쉬는 날 god 숙소에 먹을 것을 들고 방문했던 사연을 꺼냈다.
송혜교의 숙소 방문은 박준형이 송혜교가 출연 중이던 ‘순풍산부인과’에 출연한 것이 인연이 돼 이뤄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화면을 통해 ‘순풍산부인과’에 극 중 멋진 가수 오빠로 출연했던 박준형이 송혜교의 볼에 뽀뽀를 하는 장면이 소개되기도 했다.
이에 김태우 “천사가 내려온 줄 알았다”며 당시 송혜교의 미모를 극찬했다.
JTBC 지오디(god) 트래킹 여행예능 프로그램 ‘같이 걸을까’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8 23: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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