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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한고은♥남편 신영수, “잊을 수 없는 결혼식 폭망 왈츠의 기억” ··· 스포츠댄스 배우려 댄스 의상실에서 의상 피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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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동상이몽2’에서 한고은, 신영수 부부가 댄스스포츠 의상을 피팅했다.

 

 

1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한고은, 신영수 부부가 댄스스포츠 의상을 피팅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SBS ‘동상이몽2’ 방송 캡처
SBS ‘동상이몽2’ 방송 캡처

 

SBS ‘동상이몽2’ 방송 캡처
SBS ‘동상이몽2’ 방송 캡처

 

한고은, 신영수 부부가 댄스 의상실로 향했다. 스포츠댄스는 한고은의 버킷리스트였다고 한다. 한고은은 제작진들과의 인터뷰에서 결혼식 때 선보인 왈츠가 완전히 폭망이었다, 나중에 영상을 보고 너무 놀라서 그때의 실수를 만회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댄스 의상실에 도착한 한고은은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의상들을 보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한고은이 먼저 연습 의상 몇 벌을 입어보았다. 한고은에 뒤이어 신영수 씨도 연습 의상으로 갈아입고 나왔다. 연습 의상을 입은 남편의 모습을 본 한고은은 너무 타이트해서 야하다고 말했다.

 

SBS ‘동상이몽2’ 방송 캡처
SBS ‘동상이몽2’ 방송 캡처
SBS ‘동상이몽2’ 방송 캡처
SBS ‘동상이몽2’ 방송 캡처

 

한고은이 입은 첫 번째 연습 의상은 분홍 드레스 같은 의상이었다. 분홍 드레스 연습 의상을 입은 아내의 모습을 본 신영수 씨는 아름다운 아내의 모습에 입이 떡 벌었다. 한고은이 두 번째로 입은 의상은 화려한 검정색 의상이었다. 연습 의상들을 입어 보던 한고은은 분위기에 취해 남편과 함께 스텝을 밟아보기도 했다. 몇 바퀴를 돌며 기분을 내던 한고은이 구슬이 한 알이라도 떨어지면 큰일난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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