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윤아가 영화 ‘엑시트’ 촬영장에 팬들이 보낸 커피차를 인증했다.
지난 11일 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여 잘마셨어융 #我收到啦你们的爱 #영화 #엑시트 #융스타그램”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커피차를 배경으로 삼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윤아는 ‘Exit팀의 훈훈한 가을 위해 오늘은 의주가 쏩니다.’라는 멘트가 적힌 가판대 옆에서 커피를 들고 있다.
특히 윤아는 촬영 중임에도 예쁜 외몰르 드러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윤아가 출연하는 영화 ‘엑시트’(가제)의 줄거리는 청년백수 용남(조정석 분)이 어머니 칠순 잔치에서 우연히 만난 대학시절 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 분)와 함께,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해야 하는 비상 상황을 그린 새로운 스타일의 재난액션 영화다.
이상근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오는 2019년 여름 개봉 예정이다.
영화 ‘엑시트’는 현재 크랭크인 했고, 지난 8월 4일 촬영이 시작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5 16: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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