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런닝맨’에서는 유재석이 이광수와 전소민, 김종국과 홍진영이 커플이 아니다라고 하며 반대 했다.
14일 방송된 sbs‘런닝맨’에서는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 지석진, 이광수, 하하, 전소민, 양세찬이 오프닝을 하는 모습이 나왔다.
멤버들은 이광수와 전소민이 등장하자 “누가봐도 두 사람한테 미션 준 것 아니냐”라고 하며 의심했다.
모두 편안한 차림인데 두 사람만 가을 패션룩을 입었기 때문이었다.
김종국은 “쟤네 둘만 옷이 왜 저래”라고 지적했고 양세찬은 “이러니까 소문이 나는 거다”라고 했다.
그러자 이광수와 전소민은 우리 둘 스타일리스트가 같아서 그렇다며 열애설을 다시 부인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4 17: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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