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828회 당첨번호 조회, 1등 13명 당첨금 각 ‘14억’…1등 배출한 판매점은?

(톱스타뉴스 박진솔 기자) 나눔로또는 제828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4, 7, 13, 29, 31, 39’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최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8’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3명으로 14억5천5백1십8만972원씩 받는다.

1등 복권을 판매한 ‘1등 배출점’은 부산 동래구, 부산진구, 광주 광산구다.

이어 수원시, 안성시, 경기 양평군, 아산시, 충남 예산군에서 1등이 배출됐다.

마지막으로 전남 영광군, 구미시, 창원시, 제주 서귀포시와 제주시에서도 배출됐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2명으로 각 5천85만원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천968명으로 각 160만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0만664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170만4198명이다.

한편 나눔로또 추첨은 SBS ‘생방송 브라보 나눔로또’에서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38분에 방송된다.